난 아직 학생의 신분으로 무한도전을 시청하였다.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
이 사회에서 어느 그룹에 나의 존재가 하루 아침에 쓸모 없는 것으로 변하면 그 심정은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 걸까?? 내 아버지는 회사 생활은 하고 계시진 않지만 아버지 생각이 났다. 치열한 사회를 무엇으로 견뎌내신걸까 나 같은 자식을 위해 헌신하시는 걸까.. 전보다 많이 약해지시고 늙어가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챙겨드려야 하는데 하면서 눈앞에 보이는 내 앞가림에 아버지를 너무 외롭게 하였다.
죄송합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아버지.
존경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어색)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2013년 4월 21일 일요일
사물인터넷(M2M/IoT) 테크비전 세미나 2013
현재 우리 사회는 정보화의 급물결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정보든 원치 않는 정보든 빅데이터화가 진행되었고, 고정적인 자원이 능동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데이터를 정보로 가공하기 위한 기술들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BYOD의 개념이 우리 일상 생활에 스며 들고 있다. 지금 누리고 있는 환경은 새로운 환경일까? 아니다. 이전에도 PDA 단말기를 통한 네트워크(스마트폰)가 있었지만 엔드 유저가 접하기 위한 전문성에 대한 벽은 너무 높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성공으로 누구든지 쓰기 편한 디바이스를 트랜드화 했고, 경쟁업체에서는 폭발적인 시장 규모 확대에 힘을 썼다. 그리하여, 내 손안에 있는 디바이스를 통하여 차량 정보나, 건강 진단 서비스, 스마트 그리드를 통한 효율적인 자원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M2M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단지 트랜드화가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침 사물인터넷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고 지난 주에 알고 있었지만, 학생인 입장에서 등록비는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온오프믹스 탐색중 5명을 선정하여 무료 세미나 티켓을 준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은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였으면 좋겠다.
관련 주소 : http://onoffmix.com/event/14379
자세한 어젠다는 다음과 같다.
관련 주소 : http://onoffmix.com/event/14379
자세한 어젠다는 다음과 같다.
|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는 사람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어젠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물인터넷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이 든다.
2013년 4월 8일 월요일
2013. 04. 08.
요즘 내 마음은 어떤곳에 많이 치우쳐진 느낌이다.
진짜 내 마음은 거짓 없을까?
하늘에 떠있는 달이 나를 비추는 모습에 현혹되어 달의 보이지 않는 모습을 느낀다면
후회 안할 자신이 있을까? 너에게 혹은 나에게 상처 주진 않을까?
때론 내 마음이 너무 가벼운게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다.
설레임이 무엇인지, 아픈게 무엇인지 잊어버린지 오래 되었다.
지금 혼자 독백에 잠기고, 혼자 있는 시간이 익숙해져 버렸다.
이대로 내 감정에 충실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 또한 문제가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익숙함이, 그 편안함이 내 마음 속 공허로 자리 잡고 있다.
내 자신이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도 모른체 말이다.
나는 정말 무엇을 원할까? 내 개똥철학을 다시 되짚어봐야 할 시기인 것 같다.
확고한 신념과 용기로 내 마음의 진실됨을 먼저 만들어야겠다.
그 사람에게 그리고 나에게 다가가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자.
후회하지 않도록.
진짜 내 마음은 거짓 없을까?
하늘에 떠있는 달이 나를 비추는 모습에 현혹되어 달의 보이지 않는 모습을 느낀다면
후회 안할 자신이 있을까? 너에게 혹은 나에게 상처 주진 않을까?
때론 내 마음이 너무 가벼운게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다.
설레임이 무엇인지, 아픈게 무엇인지 잊어버린지 오래 되었다.
지금 혼자 독백에 잠기고, 혼자 있는 시간이 익숙해져 버렸다.
이대로 내 감정에 충실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 또한 문제가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익숙함이, 그 편안함이 내 마음 속 공허로 자리 잡고 있다.
내 자신이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도 모른체 말이다.
나는 정말 무엇을 원할까? 내 개똥철학을 다시 되짚어봐야 할 시기인 것 같다.
확고한 신념과 용기로 내 마음의 진실됨을 먼저 만들어야겠다.
그 사람에게 그리고 나에게 다가가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자.
후회하지 않도록.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