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2일 수요일

존재의 가치

바로 이겁니다.
이것이 중요한 겁니다.
제품의 경험 말이죠.
그것이 사람에게 어떤 감정을 유발하는가.

삶을 더 나아지게 할 것인가?
그것이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

우리는 소수의 뛰어난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우리가 손댄 모든 생각이 그것을 사용하는 각각의 삶을 개선시킬 때까지요.

거의 들여다 볼 일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언제나 느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서명이며,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번역 출처 : http://macnews.tistory.com/1256

2013년 5월 16일 목요일

맥에서 Minicom 설정

1. 나의 환경
  • 맥북 2009 Late, OS X 10.8.3, FTDI 호환 USB to Serial 케이블

2. 준비하기
  • 마운틴 라이언에서는 터미널을 통한 minicom 설치가 되질 않았다.
    • 아래버전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
      • http://proy.tistory.com/154
  • 따라서, 
    • http://pbxbook.com/other/mac-tty.html#minicom 방문하여
    • FTDI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준다. 현 시점 최신 빌드는 2.2.18
  • 설치가 완료 되면

    • cu.usbserial-FTCW7ELC 라는 장치 파일이 생성이 된다.

3. minicom 설정하기
  • 터미널에서 minicom -s 인자를 주어 기본 설정을 한다.
    •    
    • A키를 눌러 /dev 디렉토리에 생성된 장치파일로 변경하고 알맞게 속성값을 변경하여 준다.
      그 후 Save setup as dfl 적용 하면 설정 끝 :)



3. 설정 확인하기

    • 정상적으로 설정이 완료되었다 :)




2013년 5월 8일 수요일

2013. 05. 08.

오늘은 어버이날.
미리 전 주에 집에 다녀와 부모님 선물을 드리고 왔당.
후훗..
아 배고프다..
흐앙.. 나도 건강한 연애를 하고 싶다..
오유를 끊어볼까..
ASKY...
18..

2013년 5월 3일 금요일

2013. 05. 03.

나는 뭐하는 사람이지?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길 바랐다.
정작 나 자신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었다.
내가 상대방에게 호의를 베푸는 만큼 내가 베푸는 마음을 누군가에게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항상 마음속이 공허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너무 이기적인 욕심인건가?
어떤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서 나 자신을 많이 잃어버렸다.
항상 생각한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때론 이기적으로 나를 바라봐야 할때가 있는 것 같다.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무한도전

난 아직 학생의 신분으로 무한도전을 시청하였다.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
이 사회에서 어느 그룹에 나의 존재가 하루 아침에 쓸모 없는 것으로 변하면 그 심정은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 걸까?? 내 아버지는 회사 생활은 하고 계시진 않지만 아버지 생각이 났다. 치열한 사회를 무엇으로 견뎌내신걸까 나 같은 자식을 위해 헌신하시는 걸까.. 전보다 많이 약해지시고 늙어가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챙겨드려야 하는데 하면서 눈앞에 보이는 내 앞가림에 아버지를 너무 외롭게 하였다.
죄송합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아버지.
존경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어색)

2013년 4월 21일 일요일

사물인터넷(M2M/IoT) 테크비전 세미나 2013

현재 우리 사회는 정보화의 급물결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정보든 원치 않는 정보든 빅데이터화가 진행되었고, 고정적인 자원이 능동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데이터를 정보로 가공하기 위한 기술들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BYOD의 개념이 우리 일상 생활에 스며 들고 있다. 지금 누리고 있는 환경은 새로운 환경일까? 아니다. 이전에도 PDA 단말기를 통한 네트워크(스마트폰)가 있었지만 엔드 유저가 접하기 위한 전문성에 대한 벽은 너무 높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성공으로 누구든지 쓰기 편한 디바이스를 트랜드화 했고, 경쟁업체에서는 폭발적인 시장 규모 확대에 힘을 썼다. 그리하여, 내 손안에 있는 디바이스를 통하여 차량 정보나, 건강 진단 서비스, 스마트 그리드를 통한 효율적인 자원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M2M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단지 트랜드화가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침 사물인터넷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고 지난 주에 알고 있었지만, 학생인 입장에서 등록비는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온오프믹스 탐색중 5명을 선정하여 무료 세미나 티켓을 준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은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였으면 좋겠다.

관련 주소 : http://onoffmix.com/event/14379

자세한 어젠다는 다음과 같다.

사물인터넷(M2M/IoT) 테크비전 세미나 2013, 4월 30일(화) SETEC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신성장 산업의 핵심 이슈와 동향을 분석하여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테크포럼4월 30일(화)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 사물인터넷(M2M/IoT) 테크비전 세미나 2013'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에서는 ‘M2M/IoT 국내/외 기술 표준화 및 플랫폼 개발 동향’, ‘M2M/IoT 비즈니스 전망 및 서비스 수익 모델’, ‘M2M/IoT가 바꾸는 새로운 창조사회, 핵심은 빅데이터’, ‘M2M기반 스마트카 기술’ 등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T경제경영연구소,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 KT 등 국내 전문 기관과 업체 등이 참여하여 사물인터넷(M2M/IoT)의 현재와 미래를 발표합니다.

  
일정표
12:30~13:00
등록
트랙1
13:00~13:50
M2M/IoT 국내/외 기술 표준화 및 플랫폼 개발 동향- M2M/IoT 기술표준화
 1. 국내 동향
 2. 해외 동향
 3. 국내 M2M 서비스 사례
- M2M/IoT 플랫폼
 1. 국내 플레이어 동향
 2. 해외 플레이어 동향
 3. 해외 M2M 서비스 사례


김동현 매니저
KT
13:50~14:00
휴식
트랙2
14:00~14:50

M2M/IoT 비즈니스 전망 및 서비스 수익 모델
- M2M/IoT의 이해관계자들
- 국내외 M2M/IoT 업계 동향
- M2M/IoT의 비즈니스 기회
- M2M/IoT의 수익 모델
- 주목할만한 M2M/IoT 비즈니스 사례
- M2M/IoT 비즈니스의 시사점 및 전망



류한석 소장
기술문화연구소
14:50~15:00
휴식
트랙3
15:00~15:50
M2M기반 스마트카 기술
- 차량M2M 네트워크 개념
- 차량M2M 국내외 표준화 동향
- 차량M2M 국내외 서비스 동향


한태만 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5:50~16:00
휴식
트랙4
16:00~16:50
M2M/IoT가 바꾸는 새로운 창조사회, 핵심은 빅데이터
- 새로운 삶의 경험이 행복을 주는 창조사회
 1. 사례. 건강 네비게이션 앱
 2. 사례. 미아찾기 앱
 3. 사례. 패스트푸드의 개인맞춤 앱
- M2M/IoT 앱의 원재료가 되는 빅 센서데이터
 1. 빅 센서데이터란 무엇인가?
 2. 빅 센서데이터의 폭발적 증가, New 무어의 법칙
 3. 빅 센서데이터의 주요 기능(역할):
    문제 실마리 해결, 개인맞춤화 등
- 빅 센서데이터 기반 가치 생태계를 구현할
  M2M 플랫폼 비즈니스
 1. M2M 플랫폼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2. M2M 플랫폼 비즈니스 사례:
    일본 후지쓰, 영국 패츄브 , 한국 skt
 3. M2M 플랫폼 비즈니스가 필요한 이유:
    대용량 센서데이터 처리/분석력이 경쟁력


송민정 수석연구원
KT경제경영연구소


※ 발표 주제 및 일정은 연사/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행사개요

                                                        
행사명:사물인터넷(M2M/IoT) 테크비전 세미나 2013
날짜: 2013년 4월 30일(화)
장소: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 (제1전시실 옆 SBA건물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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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비
사전등록비(4월 29일 16시까지): 120,000원(부가세, 자료집 포함)
현장등록비: 132,000원(부가세, 자료집 포함)
※ 온라인 참가 신청 후 사전결제를 하지 않거나 현장카드결제를 예약하시는 경우는
현장등록비 금액이 적용됩니다.

※ 등록 취소시 D-7일부터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 중식 및 주차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당일 행사장이 복잡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좌석이 한정되어있으므로 입금자 순으로 조기에 등록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입금계좌
국민은행 654937-01-008541 테크포럼
문의
김서원 실장 (070-7169-5396;
tommy@techforum.co.kr)

신청절차

①온라인 등록 → ②계좌이체 및 신용카드결제 → ③결제확인 → ④등록완료
※ 세금계산서가 필요하신분은 등록시 '사업자등록 정보' 를 꼭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세금계산서는 '현금 결제'건에 한해서 발행됩니다.
※ '신용카드 결제'건에 대해서는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없습니다.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57조 2항)
※ 등록 취소시 D-7일부터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는 사람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어젠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물인터넷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이 든다.

2013년 4월 8일 월요일

2013. 04. 08.

요즘 내 마음은 어떤곳에 많이 치우쳐진 느낌이다.
진짜 내 마음은 거짓 없을까?
하늘에 떠있는 달이 나를 비추는 모습에 현혹되어 달의 보이지 않는 모습을 느낀다면
후회 안할 자신이 있을까? 너에게 혹은 나에게 상처 주진 않을까?
때론 내 마음이 너무 가벼운게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다.
설레임이 무엇인지, 아픈게 무엇인지 잊어버린지 오래 되었다.
지금 혼자 독백에 잠기고, 혼자 있는 시간이 익숙해져 버렸다.
이대로 내 감정에 충실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 또한 문제가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익숙함이, 그 편안함이 내 마음 속 공허로 자리 잡고 있다.
내 자신이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도 모른체 말이다.
나는 정말 무엇을 원할까? 내 개똥철학을 다시 되짚어봐야 할 시기인 것 같다.
확고한 신념과 용기로 내 마음의 진실됨을 먼저 만들어야겠다.
그 사람에게 그리고 나에게 다가가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자.
후회하지 않도록.